신종플루 피해 사전차단 앞장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9-08 15: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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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12월까지 무료접종 [시민일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A형H1N1)의 재유행에 대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신종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는 올해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A형H1N1)가 대유행수준까진 아니지만 통상적인 계절인플루엔자 수준으로 지속 유행할 것으로 감안, 1~2가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형 H3N2, B형)가 더 유행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직접 발벗고 나서게 된 것.

시는 특히 인도, 뉴질랜드, 태국 등지에서는 7월 이후 최근까지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산발적인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이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사전 보건소를 찾아 예방접종을 받고 출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이 일어나므로 개인위생 수칙(손씻기 등)과 기침 에티켓을 잘 지키면 사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달부터는 65세 이상 노인 등 우선 접종대상자에 대해 순차적으로 계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3가 백신)도 실시할 계획이다.

일선 병˙의원에서도 영유아,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3가백신)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전 예방접종을 해 인플루엔자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혼잡하지 않는 오후 시간대(오후 1시~5시)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828-4543)

의정부=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의정부시 보건소에서 신종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받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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