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슈퍼마켓 확산방지 총력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08 11: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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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부평구청장, 5대 역점시책 발표 [시민일보] 홍미영 부평구청장이 최근 회의실에서 주민들과 정당대표, 시, 구의원, 각계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구정방향 설명회를 갖고 앞으로 추진할 청사진을 밝혔다.

홍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부평구의 열악한 재정현실 및 향후 예산운영계획과 주요 공약현안인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기업형 슈퍼마켓(SSM) 확산 방지 대책, 주민참여 예산제 도입 등에 관한 입장과 의지를 설명했다.

이어 주민들과의 토론을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복지행정의 조화 속에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참여와 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민선5기 구정방향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5대 역점시책을 발표했다.

홍 구청장은 또 전통시장과 중소상인 보호를 위한 SSM 대책으로 기존 SSM에 대한 분기별 합동단속 실시, 상인단체 및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지역차원의 대책기구를 마련, SSM 본사에 관내 입점 자제 등을 요청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국회에 계류 중인 SSM입점 제한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기로 하는 등 구 차원의 SSM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관내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 방안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툭히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을 통해 헌법에서 보장하는 무상교육의 완전한 실현과 모든 학생들이 누려야 할 보편적 권리보장을 위해 내년부터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저학년 배식도우미 지원사업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홍 구청장은 내년부터 주민참여 예산제를 전면 실시하는 한편 금년에는 이를 위한 시범실시기간으로 정해 오는 10월부터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각 동별로 2~5명씩 '시민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주민참여 예산제 도입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홍미영 구청장이 민선5기 구정방향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추진할 청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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