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60주년 공연 14일 개막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08 11: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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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문예회관서 '…물의 성, 물의노래' 선봬 [시민일보] 인천의 근현대사와 역사적 아픔을 담은 인천상륙작전 60주년 기념 특별공연인 ‘New 인천 환타지- 물의 성(城), 물의 노래’가 오는 14일과 1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인천시립무용단이 동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인천의 변화를 몸언어로 풀어낸 이번 작품은 우리 역사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인천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국 전체의 역사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시간 속에서 재조명한다.

작품은 역사의 현장에 선 한 여인을 통해 생명과 역사, 물의 관계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다루며 인천의 현대사를 재조명해 희망 찬 미래 인천을 제시한다.

특히 이 작품은 인천시립무용단에 ‘2009 한국평론가협의회 선정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을 안겨준 작품 ‘New 인천 환타지- 물의 성(城), 물의 노래’를 더욱 가다듬어 새로이 선보이는 것으로 강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군무와 필요에 의해 부분적으로 새로이 현대무용의 기법을 도입해 각장마다 물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굴곡진 우리 현대사를 물의 이미지로 치환해 서사성과 함께 아름다운 서정성을 획득했으며 그간의 창작 작품과 차별화된 스타일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인천상륙작전 60주년을 맞아 전쟁의 비참함과 역사의 성쇠를 강렬한 이미지로 재구성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New 인천 환타지-물의 성(城), 물의 노래’는 인천을 감싸 안고 흐르는 푸른 순환-물. 그 물을 통해 인천의 희망찬 내일을 그려본 작품이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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