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내년도 의정비 동결 결정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07 16:27: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광주시의회(의장 이성규)는 6일 의원 간담회를 통해 2011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같은 동결 결정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서민 일자리 부족 등 어려운 지역여건을 고려해 새롭게 출범한 제6대 광주시의회가 경기 회복에 솔선수범 동참하기 위해 결정되었다.

이에따라 2011년도 의정비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합쳐 총 3800여만원으로 올해와 같은 금액으로 지급된다.

의원들의 의정비 결정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3조에서 정하는 범위내에서 민간자문위원 등이 참여하는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결정해야 하지만 시의회가 동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심의를 거치지 않게 되어 의정비 심의위원회 운영에 따른 수당 지급과 여론조사 용역 등 관련 절차에 따른 예산과 행정력도 더불어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의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자는 뜻에서 의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밝은 의정 구현과 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 전용원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