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서민 삶의 현장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07 15: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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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천시장, 지역 곳곳 직접 살펴 [시민일보] 송영길 인천시장이 민선 5기 시정목표 가운데 하나인 시민과의 소통과 대화를 통한 시정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송 시장은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서민들의 생활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 다양한 분야의 서민 삶의 현장을 직접 체험키로 했다.

송 시장은 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체험을 통해 서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또한 건의 사항 등을 직접 청취해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체험내용을 보면 구도심인 동구 만석동 아카사키촌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일일교사, 아기 돌보미 사업, 중소기업 현장근로 체험 및 근로자(외국인 포함)와의 간담회, 종합어시장 일일상인, 새벽인력시장 근로자 와의 대화, 야간방범활동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8곳의 서민현장과 소외계층, 복지시설, 지역안전, 중소기업, 민생현장이 중심이 돼 현장 체험 및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해 하고 있는 현안사항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직접 체험해 민생현안을 해결하려는 송 시장의 뚝심 있는 행정이다.

송 시장은 이번 서민 생활현장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빠른 행정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추진키로 하고 방문지에서 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단체 또는 업체 대표와 협의해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예산지원 및 행,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 검토 후 적극 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앙부처의 지원이나 제도개선 등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법령개정 및 중앙정부 건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개선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송 시장이 이번에 추진하는 서민생활 현장체험은 인천에서 민선 자치단체장 실시 이후 시장으로서는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관심 고조는 물론 현장 체험을 통해 민생의 저변에 묻혀있는 주민숙원 사항들을 발췌, 해소토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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