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길등 일방통행 변경 추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07 14: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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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주민공청회 열어 주민ㆍ전문가등 의견 수렴 [시민일보] 인천시가 중앙공원길과 문화회관길에 대한 일방통행관련 주민공청회를 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인천시가 도심 간선도로 및 생활도로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보행환경 및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한 도로교통체계 조사 용역에서 일방통행 시행으로 교통 환경 개선이 가능한 것으로 검토된 중앙공원길과 문화회관길 일방통행 방안에 대하여 교통전문가 및 주변상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일방통행 대상 구간으로 검토되고 있는 중앙공원길과 문화회관길의 경우 송도경제자유구역과 남북간 연결도로인 경원로와 남동로의 도심 통과구간의 보조간선도로로, 두 도로의 통과 교통류를 분산시키는 우회도로의 기능을 갖고 있는 도로다.

또 지역적으로는 주변에 백화점 등 대형 상가가 밀집돼 있고 종합터미널, 인천시청 및 지방경찰청 등 관공서가 위치해 상업, 업무의 복합적 지역특성으로 인해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교통량이 집중돼 교통 혼잡으로 인한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시는 일방통행의 경우 교통소통력 증대 및 보행환경 개선 등 상당한 개선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우회거리 증대 및 접근성 약화 등 주변지역 주민들과 상가 영업활동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시행여부는 주민설문 등을 통해 주민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 결정할 예정이다.

윤구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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