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공급업소, 도시락제조, 가공업소, 학교매점 등 103개소를 대상으로 경인식약청과 강화군 등 군, 구, 교육청, 소비자감시원 등 5개반 20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개학에 따라 전체 급식을 시작하는 시기에 학교 급식에 종사하는 영양사나 조리종사자가 자칫 놓칠 수 있는 위생상 안전관리 중요사항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실시했으며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시설물 위생관리, 종업원 개인위생, 용수관리 실태 등을 지도점검 했다.
지도점검 결과는 위생취급기준 위반 1곳, 조리장 바닥 파손 및 방충망 미설치 4곳 등 총 5곳을 적발해 과태료처분 및 시설개수명령 등 행정조치 했으며 식품 안전성 여부 확인차 지도점검과 병행해 지하수사용 식품용수 3건, 식재료 18건 등 21건을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수거 의뢰해 검사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재료의 세척 등 전처리 과정에서 조리, 급식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사전 예방 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 급식이 될 수 있도록 학교 급식에 관여하는 모든 관계자가 식재료 공급단계부터 음식물 조리, 급식단계에 이르는 단계별로 식중독 예방 요령을 철저히 숙지해 학교급식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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