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전어' 제1회 전어축제 9일 연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9-06 15: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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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서 시식ㆍ가상 경매체험등 실시 [시민일보] 오는 9일부터 안양시(시장 최대호) 농산물도매시장에서 볼거리ㆍ먹을거리ㆍ즐길거리ㆍ특별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 전어축제가 열린다.

시는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연합회가 안양시 음식업지부(만안ㆍ동안)와 손을 잡고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제1회 전어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축제는 경기불황에 따른 상인들의 화합과 경기활성화를 위한 자구노력에서 이뤄진 것으로, 시는 이를 안양권 먹거리축제 1호로 브랜드화 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축제기간 중 다량으로 출하되는 꽃게, 제주은갈치 등 특별판매(원가) 행사도 마련돼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축제 첫날인 9일 오후 3시에는 풍물패길놀이, 중국기예단공연, 밸리댄스등 개막 축하공연에 이어 노래자랑, 연예인초청공연(가수 남진, 박상철 등), 축제를 찾은 시민을 위한 전어회 시식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전어가상경매체험, 전어잡기, 퓨전가야금, B-Boy댄스 등 다양한 공연 및 행사가 펼쳐지며, 셋째 날과 마지막 12일에는 마술공연, 품바공연, 노래자랑, 연예인 초청공연, 불꽃놀이 등이 진행된다.

수산중도매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계기로 도매시장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시민의 곁에서 노력하고 먹거리를 책임지는 도매시장으로 거듭나겠다”며 “안양권의 정례축제로 승화시켜 ‘건강한 시민, 따뜻한 안양’건설을 이룩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제1회 전어축제 개최 장소인 안양 농수산물 도매시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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