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9-06 14:33: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등포구, 배ㆍ참기름등 오늘부터 판매 [시민일보]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의 물가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7일부터 지역 곳곳에서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는 7, 8, 13, 14일 총 4일에 걸쳐 문래자이아파트내 알뜰장터, 문래동 현대홈타운 단지 내, 영등포구청역 7번 출구 앞에서 열린다.

우선 7일 문래장이아파트내 알뜰장터, 8일 문래동 현대홈타운 단지 내에서 열리는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등포구 자매도시인 영암군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직판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품목은 고춧가루, 참기름, 배, 서리태, 고사리나물, 달마지쌀, 된장·고추장 등 총 52종이다.

13~14일 영등포구청역 7번 출구 앞 친수공간에서 열리는 장터는 구에서 매달 운영하는 ‘농수축산물직거래 장터(13일)’와 ‘노마진마켓(14일)’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13일에는 청양군, 영광군, 함양군, 여주군, 당진군 등 15개 단체가 참여해 각 고장의 향토특산물과 신선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품목은 ▲곡류(쌀·보리, 잡곡 등) ▲떡류(인절미, 쑥개떡) ▲견과류(호두, 땅콩, 잣, 은행 등) ▲과일·채소류(사과, 배, 감, 배추, 무, 당근, 마늘, 양파 등) ▲양념류(고춧가루, 건고추, 마늘된장, 참깨 등) ▲축산물(청양 한우고기, 돼지고기) ▲수산물(영광굴비, 미역, 김, 멸치, 황태) 기타 건어물, 젓갈류, 꿀 등 제수용품과 지역특산물이다.

14일에는 남서울상가 등 지역 7개 전통시장 상인들이 ▲채소(양파, 고구마, 감자, 배추, 무 오이, 피망, 열무 등) ▲과일(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 ▲인삼류(건강식품) ▲제빵 ▲잡곡(경북 문경 특산품), 족발 등을 원가로 판매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질 좋은 제수용품을 실속 있게 구매하려는 주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