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서포터즈 5만명 양성한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06 13:41: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市, 전담팀 꾸려 11월께 계획 확정… 빠르면 내년부터 모집 [시민일보] 인천시가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AG)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포터즈 양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일반시민 3만8000명과 학생 1만명, 다문화계층 1000명, 공무원 1000명 등 모두 5만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는 서포터즈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회장단(7명 내외)과 임원단(92명), 일반 회원으로 조직화하고 회원국별 서포터즈 등으로 세분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본청(국제협력관, 교육지원담당관, 자치행정과)과 AG조직위, 국제교류센터, 시 교육청, 지역 대학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서포터즈 양성 전담팀(TF팀)을 꾸릴 계획이다.

TF팀은 분야별 세부계획을 세우고 추진상황 점검과 평가, 향후 방향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관련 법규가 제정되는 데로 빠르면 내년부터 서포터즈를 모집할 방침이다.

이어 언어·문화강좌, 동아리방 개설, 회원국의 날 행사, 홍보대사 위촉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활동 과정에 배낭여행과 표창 등의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외국인들의 참여를 유도키 위해 내년 세계모의유엔대회와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내외국인 만남과 체험의 장을 늘리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달 중으로 종합계획(안)을 세우고 다음달 시민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11월께 서포터즈 구성 운영에 대한 모든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