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외국인주민 어울마당 11일 개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06 13: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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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누들요리 나누며 '문화 공감' 체험 [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키 위해 오는 11일 문화체육광장에서 ‘남동구 외국인주민 어울 마당’을 개최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면요리, 누들(noodle) 음식문화를 공통테마로 모두 하나가 소통의 장, 만남의 장을 마련해 외국인과 구민들이 더블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구가 주최하고 남동구 다문화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어울마당은 누들로 만든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통해 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주민들과 내국인,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전통공예품과 의상전시회, 다문화 차카페, 다문화 골든벨, 다문화 전통놀이 등 체험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식전행사로 국제고등학교 풍물패 동아리의 사물놀이와 부대행사로 건강검진, 벼룩시장 등이 열린다.

구 관계자는“구에 등록된 외국인들이 남동구 전체인구의 2.6%인 1만1,928명에 이르고 있어 다문화 사회로 급속하게 진전되고 있다”며“행사 당일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이 서로 어우러져 더불어 사는 열린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외국인 주민 11,928명 가운데 국적별 외국인 주민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국적 순이며 유형별로는 외국인근로자가 가장 많으며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순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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