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전에서 고려를…' 행사 11월까지 진행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9-05 15: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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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연천군(군수 김규선)이 숭의전 보존회와 손을 맞잡고 이달부터 11월까지 숭의전 경내에서 문화재 생생사업의 일환으로 '숭의전에서 고려를 만나다' 행사를 진행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는 고려의 실질적인 종묘라고 할 수 있는 숭의전을 활용해 찬란하고 휼륭했던 고려의 역사, 문화를 재현해 고려에 대해 제대로 알고 배울 수 있도록 배움과 체험의 장을 마련한 것.

행사는 숭의전 경내에서 진행되며, 고려의 역사, 문화자료 전시 및 해설 등을 접할 수 있으며, 내달 10일에는 숭의전 본전마당에서 숭의전 전통제례를 참관할 수도 있다.

또한 10월8일부터 3일간 고려청자만들기, 전통천연염색체험, 짚풀공예체험 등의 ‘고려 문화체험행사’와 숭의전 진입로 주변에서 ‘고려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설치미술전’과 함께 제1주차장에서는 연천군수가 인증하는 ‘농특산품 판매장 및 먹거리 장터’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선사문화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이 외에는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고려의 문화, 그리고 역동적이고 다양했던 고려의 역사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다”며 “이번 행사가 가족과 함께 고려문화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839-2569)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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