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디자인어워드는 인천국제디자인페어의 메인콘텐츠로 지난 2004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공모전으로 육성하고자 국제성 강화와 수상작품의 지역기업 상품화 매칭 프로모션을 통해 세계적인 디자인작품을 지역기업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적 재산권을 확보, 선택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iida의 공모는 전 세계 165개국 2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이태리의 디자인포털 사이트 ‘디자인 붐(www.designboom.com)’과 인천시가 협력해 Green Heart라는 주제로 Green Design for Human, Green Design for City, Green Design for Communication 등 3개 부문에 걸쳐 접수됐다.
출품작품은 ‘인간을 위한 그린디자인(제품)’ 분야에 2,000여 작품, ‘도시를 위한 그린디자인(환경)’ 분야에 1,000여 작품, ‘소통을 위한 그린디자인(시각/멀티미디어)’ 분야에 1,000여 작품 등 총 95개국에서 4,034작품이 접수돼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디자인공모전으로 확실한 위상이 확보하게 됐다.
국가별 출품 율을 살펴보면 국내에서 800여 작품이 접수되고 80% 이상이 해외에서 참여했으며 디자인선진국으로 알려진 미국, 영국,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의 참여율이 50%이상을 차지해 작품의 질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것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과 에너지문제를 디자인철학으로 해석해 선정한 ‘그린디자인’이란 주제와 국제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인천의 이미지가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접수된 작품들은 1차적으로 300작품을 선정한 후 2차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본상 6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심사위원단에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이탈리아의 에르메스 디자이너 가브리엘페치니(Gabriele Pezzini )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을 역임한 이순종 교수(서울대) 등 최고의 권위자 10명(국내 5명, 국외 5명)이 참여하여 iida를 빛낼 본상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결과는 오는 30일 www.iida.kr, www.designboom.com을 통해 수상작 6작품이 선정, 발표될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네티즌 심사와 인천국제디자인페어 관람객들이 심사하는 관람객심사를 통해 각 3작품씩 6작품을 선정, 전문가만의 행사가 아닌 전 세계 디자이너와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멀티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 될 입상작에 대하여는 국내 기업이 상품화 할 수 있도록 기업 Matching Promotion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1월18일부터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인천국제디자인페어의 메인 컨텐츠로 전시할 계획이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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