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동 인근도로 '배수불량' 민원폭주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31 16: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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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의ㆍ자양취수장 이전 건설공사 탓... 남양주시, 서울 상수도사업본부장에 항의 [시민일보] 남양주시 수석동 인근도로가 서울시 구의 및 자양취수장 이전 건설공사로 인해 기존 우수시설이 손상되면서 우수로 인한 일부 도로에 침수현상이 자주 발생하면서 교통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82mm 강수량을 기록한 29일 남양주시 수석동 4거리 도로는 우수 배출이 안돼 도로에 물이 고여 약 7시간이상 서울에서 양평 및 강원도 방향 차량으로 가는 차량들이 기존도로가 막혀 4거리를 우회하는 등 주말 가족과 함께 나들이가 차량들이 불편을 겪었다.

시는 이날 기존 도로 통제로 교통체증 민원이 폭주하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앞으로 배수불량구간 조치를 1회 지난 12일 발송하고, 2회는 지난 30일 촉구 공문을 재차 발송했다.

수석동 이 구간은 지난 6일 23mm, 7일 34mm, 10일 24mm의 호우로 공사현장에는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차량이 서행하는 등 불편이 가중돼 민원이 끈이지 않았다.

또 지난달 16일 수석동에 오전 12시부터 64mm의 집중 폭우가 내려 남양주시 수석~호평간 자동차전용도로 공사로 인해 상수관 이설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편도 1차선 도로와 갓길이 침수돼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불편이 초래됐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1차 공문을 발송했으나 시정이 안돼 2차로 30일 서울시 상수도본부장 앞으로 촉구 공문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한편 H회사 A차장은 전화 통화에서 오늘 저녁까지 우수 관을 교체해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고성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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