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내 첫 주유소 연말 문연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31 14: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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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부지 즉시 매각 추진… 5,7공구 A지역ㆍ1,3공구 D지역에 건립 [시민일보] 인천경제청이 스피디한 업무 처리 등을 위해 최근 신설한 ‘정책현안 조정회의’가 그동안 송도지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던 주유소 건립 문제를 해결하면서 공직 사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참석 범위를 최소화해 심도 있는 정책 토론의 장으로 활용키 위한 ‘정책현안 조정회의’를 신설, 최근 상황실에서 이종철 청장 취임 이후 첫 번째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책현안 조정 필요시 수시로 청장, 차장, 본부장, 기획정책과장, 관련 부서 과장 등이 참석해 열리게 되는 조정 회의는 IFEZ 주요 현안이거나 실무 부서에서 해결되지 않고 타 부서간 조정이 필요한 사항 등을 ‘끝장 토론’형식으로 진행해 최종 정책 방향을 결정한다.

실제로 최근 열린 조정 회의에서는 부서 협조 미비 등으로 IFEZ 송도지역 주민들과 송도를 찾는 외부 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던 주유소 건립 문제가 회의 테이블 위에 올려져 토론 끝에 결론이 내려졌다.

이번 회의는 송도지구내 주유소 설치와 관련, 즉시 매각 등 행정 절차 이행이 가능한 5,7 공구 A지역(면적 1,796㎡), 인프라 구축 후 장기적으로 검토 가능한 5,7공구 B지역(2,500㎡), 매립 후 추후 검토해야 하는 6,8공구 C지역(1,600㎡),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자인 NSIC와의 협의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을 통해 가능한 1,3공구 D지역(1,600㎡) 등 4곳에 대해 집중 검토, 각 지역별 향후 일정을 도출해 냈다.

이에 따라 송도지구내 주유소는 주유소 부지 매각 추진, NSIC와 지구단위계획 용도변경 협의 등을 거쳐 5,7공구 A지역, 1,3공구 D지역에 올 연말까지 각각 확보되며 5,7공구 B지역은 오는 2012년 말까지 건립돼 주민들이 불편을 덜게 됐다. 이와 함께 6,8공구 C지역은 매립한 후 추후 검토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앞으로 조정회의에 그동안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던 6,8 공구 151층 인천타워 건립, NEATT(동북아트레이드타워) 공사 재개, 용유무의 개발 등의 사업을 테이블 위에 올려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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