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성산1동 청소년 자원봉사단이 지역내 홀몸노인과 장애 이웃들을 위해 음식과 떡을 만들어 직접 방문하는 ‘행복배달사업’을 운영, 7월에 이어 8월28일 두 번째 방문해 앞으로 연중 운영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자발적 자원봉사 활동 전개를 위해 ‘행복배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에 음식과 떡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며 지속적인 가정방문으로 노인들의 손자?손녀가 돼 외로움을 달래고 또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술을 배우고 있다.
참가자들은 8월28일 지역내 어르신 6가구에 식사와 음식점에서 후원받은 음식을 배달한 바 있다.
‘행복배달사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첫 번째 방문 때는 조금 어색했지만 두 번째 방문에는 할머니와 많이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내 작은 노력으로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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