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정비교실은 자동차에 대해 잘 몰라 자동차정비나 수리를 남편에게 맡기거나, 바가지 요금을 물어왔던 여성운전자들을 위한 강좌로,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이론강의와 현장실습으로 나눠 진행된다.
1·2일차에는 영등포구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쉬운 도로교통법 ▲보험 상식 ▲자동차관리요령 ▲비상시 응급조치 사항 ▲정비 의뢰시 알아야 할 사항 ▲사고를 당했을 때 대처법 등을, 3일차에는 대림3동 유수지에서 실제로 교육생의 자가 차량으로 실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주부들이 취약한 자동차구조나 정비방법 등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의 기본구조, 각종 장치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알기 쉽게 강의를 받는 것은 물론, 교육생들이 직접 부품교체를 비롯한 다양한 정비실습을 해봄으로써 여성운전자가 사고를 당했을 때 여자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겪는 일이 없도록, 차 구조에 무지한 주부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2670-3349)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영등포구가 여성운전자들을 위한 자동차 정비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은 자동차정비교실에 참여한 여성운전자들이 정비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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