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보금자리주택 수용 인구 수 23만8000명으로 축소해달라"

유만옥 / / 기사승인 : 2010-08-30 15: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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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 국토해양부에 강력 촉구 [시민일보] 광명시는 명품자족도시를 위해 보금자리 주택 인구밀도를 국토해양부가 제시한 ha당 158명에서 동탄1 신도시와 같은 수준인 ha당 137명으로 축소하는 한편 전체 수용 인구수를 27만5,000여명에서 3만7,000명이 감소된 23만8,000여명으로 축소해 줄것을 요청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양기대 광명시장은 국토해양부에 영구임대주택을 공공분양 등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는 한편 총 주택호수도 당초 9만5,337호에서 9만1,000호 수준으로 하향조정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양기대 시장은 또 국토해양부가 당초 지구계획(안)으로 목감천 유역의 치수대책을 단기용역으로 시행중에 있어 새로운 용역 결과를 반영하도록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재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그는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렵해 이를 국토해양부에 강력하게 건의 한다는 계획으로 보금자리주택사업으로 인해 큰 피해자로 대두되고 있는 사업지역주민의 이주자 택지조성을 상업지역, 도시지원시설, 체육시설의 인접지역,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배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기존 공장, 창고, 화훼업체들의 영속적인 영업행위를 보장하기 위해서 이주단지를 먼저 조성 이주시킨 후, 첨단산업단지, 물류ㆍ유통단지를 조성해 재정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 밖에도 ▲온신초등학교의 존치 ▲ 대안학교인 볍씨학교 대체부지 조성 ▲ 영서변전소의 지하화 ▲ 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 종교시설 용지에 대해 대폭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보상과 공사시행은 일괄보상 후 단계적 개발할 것과 광명재정비 촉진지구의 순환재개발을 위해 총 6,500호중 1단계에 2,200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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