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에 따르면 귀성버스 운행구간은 ▲영남권(동대구, 김천, 구미, 부산, 거창, 산청, 마산, 진주) 등 8곳 ▲호남권(정읍, 광주, 목포, 남원, 전주, 순천, 여수, 나주, 해남 등) 9곳이다.
또한 망향제 버스는 실향민의 편의를 위해 임진각까지 당일 왕복 운행한다.
승차권은 내달 20일까지 영남-영남향우회(445-4238), 호남-호남향우회(451-9918), 임진각-이북5도민회(382-3842)로 각각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귀성버스 요금은 영ㆍ호남 구간은 1만5000원~2만1000원이며, 임진각은 무료이다.
출발은 추석 전날인 9월21일 오전 9시 안양시청 광장에서 지역별로 출발하며, 승차권을 예매한 귀성객은 도착지와 경유지를 확인 후 탑승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귀성 전세버스는 가까운 관내에서 같은 고향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출발한다는 점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 설부터 운행하고 있는 망향제 버스의 이용권장과 함께 제시간 출발을 위해 출발시간 전에 집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매년 향우회와 함께 귀성 전세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수송차량 신차 우선 배치와 운전기사 친절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안양=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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