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포도 5톤 베트남 첫 수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30 13: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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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면 포도작목반 호원들 구슬땀 '성과' [시민일보] 웅진군 영흥면에서 생산된 포도 5톤이 첫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다.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농수산물유통공사 인천지사를 통해 영흥면 시설하우스에서 생산된 포도가 베트남에 수출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수출단가는 2만원/5㎏으로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포도작목반 회원 모두가 선별 및 포장에 각별히 심혈을 기울여 수출하는 첫 농산물이다.

이번 성과는 열악한 농업여건을 꾸준한 시설보완은 물론 기술지원을 통해 극복하고 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인 섬 포도를 처음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다.

군은 포도 생육에 유리한 기후 및 지리적 여건에 20여년이상 재배한 경험 및 축적된 기술이 가미돼 타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보다 당도 및 품격이 있는 질 좋은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지만 시장개 방 경제를 추구하고 국민소득이 높아져 중산층이 증가하고 많은 한국 교민이 상주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수출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앞으로 행정 지원과 기존시장에 대한 관리강화 및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 지원하며 이를 계기로 노지포도가 집중적으로 출하되는 9월 중에 재수출을 통해 농산물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옹진군 영흥면 포도작목반 회원들이 베트남에 수출할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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