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6.25 전쟁 당시 전 국토가 함락되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한국 해병대를 포함한 연합군이 인천에 상륙, 서울을 수복해 북한군의 보급로를 차단, 전세를 역전시켰던 인천상륙작전(1950년 9월 15일)이 올해로 60주년을 맞는다.
따라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9월1일부터 30일까지 매일(월요일 제외) ‘인천상륙작전 60주년 기념관광 상품’을 새로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상품은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교두보 역할을 한 팔미도를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팔미도 외에도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는 자유공원, 당시 작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전시해놓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6.25 전쟁 특별전이 열리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을 둘러보게 되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해설을 들을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교과서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내용을 역사의 현장에 찾아가서 직접 보고 느낀다면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녀가 있는 가족여행코스로 추천했다. 또 팔미도행 유람선에선 인천대교의 웅장한 모습을 보며 갈매기와 함께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다.
이번 인천상륙작전 60주년 기념상품은 2006년 최초로 개발돼 5년째를 맞고 있는 인천대표 상품인 ‘월미달빛누리 테마투어’의 파생상품으로 이 상품 외에도 인천대교와 월미도, 개항장 일대를 둘러보는 상품들이 있다.
버스는 서울 잠실역(오전 8시30분)과 종각역(오전 9시10분)에서 매일 출발하고 요금은 성인기준 1만9,900원이며 개별식사비는 별도다. 접수는 롯데관광 홈페이지와 롯데관광 예약센터 1577-3700을 이용하면 된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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