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NDAF 2010은 ‘모바일 비전(무한미학)’이라는 주제로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의 노소영 관장이 총감독을 맡아서 국내외 미디어 아티스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 동안 공간속에 갇혀 있던 예술작품을 열린 광장으로 확대해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멀게 만 느껴지던 디지털아트를 친숙하게 다가가서 작품을 느끼고 소통하는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INDAF 2010은‘모든 것이 하나로 통하는 무한 미학’을 통해 예술과 산업의 경계를 넘어 미래의 예술을 제안하는 그런 자리이며 관람객들의 참여로 비로소 완성될 수 있는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모바일아트’와 ‘웨이브’, ‘블러’, ‘퍼블릭아트9경’, ‘센스센시즈’, ‘투모로우 스쿨’로 크게 여섯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초청 해외 작가는 프랑스의 헤르만 콜겐, 독일의 울프 랑게인리히, 미디어아트의 거장 로이 에스콧(영국) 등이 있으며 국내 유명작가로는 김준 이동기 이용백 등이 초청됐다.
30일간 열리는 INDAF 2010은 국내 디지털아트 전시 역사상 가장 많은 90여명 작가의 참여가 있을 예정이며 이들이 선보일 작품 100여점은 한국의 강필웅, 류병학, 채정원, 최두은, 허서정, 일본의 유키코시키타, 중국의 짱가 등 7명의 큐레이터들이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작품을 이해하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제각각 다른 컨셉과 신선한 상상으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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