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발예방책 내달 논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8-26 15: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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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소년지원센터 [시민일보] 안양시 청소년지원센터가 세계자살예방의 날인 내달 10일 ‘2010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학술대회는 홍콩대학교 폴 웡 교수와 일본 자살예방센터 켄지 카와노 과장을 초빙, 홍콩과 일본의 자살예방 실제를 탐색하고 비교하는 과정을 통해 한국 청소년 자살 예방에 대한 보다 폭넓은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먼저, 1부 주제발표 시간에는 폴 웡 교수가 'What are we doing and lacking to help youth survivors in Hong Kong?'이라는 제목으로 홍콩 청소년 자살생존자를 돕기 위한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켄지 카와노 과장이 'Practice of Suicide Intervention on Japan - Focusing Youth Suicide Prevention Program on Japan'이라는 제목으로 일본내 자살 실태 및 프로그램 중심의 자살예방 실제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안양시청소년지원센터 서선미 팀장은 자살시도 청소년 사례연구를 통해 청소년의 자살 및 자살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고 치료적 개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부는 종합토의 시간으로 국립서울병원 기획홍보과 남윤영 과장과 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학과 지승희 교수,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청 중등교육과 최은숙 장학사가 3가지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자로 참여한다.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자살의 이해와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청소년업무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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