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통건설국으로 통합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26 14: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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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교통건설국 2청-교통도로국 조례안, 도의회 정례회때 제출

[시민일보] 경기도가 본청 교통건설국(행정1부지사)와 2청 교통도로국(행정2부지사)을 교통건설국으로 통합해 행정2부지사가 관할하도록 조직개편안을 최종 확정했다.

도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경기도 행정기구 및 행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내달 1일부터 열리는 제253회 경기도의회 정례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조례개정안에 따르면 교통건설국이 통합되면서 교통, 도로 사무 중 계획 및 정책 총괄기능은 행정2부지사 관할로 변경된다. 그러나 지역별 사무분장과 체계는 현재대로 그대로 유지된다.

또 현장 민원기능 통합과 시·군과의 업무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민원실 관련사항은 기획조정실에서 자치행정국으로 이관된다.

재난관리 업무는 교통건설국, 교통도로국에서 자치행정국으로 이관되고, 지방분권 총괄조정기능은 기획조정실 지방자치기획관에서 담당한다.

실·국의 명칭도 일부 변경된다.

복지건강국은 보건복지국, 가족여성정책국은 여성가족국, 녹색철도추진본부는 철도도로항만국으로 각각 명칭이 달라진다.

이번 조직개편안이 통과되면 도 총정원은 현재 8711명에서 8721명으로 10명이 늘어난다.

또 별정직 2명과 기능직 4명은 일반직으로 전환되며, 연구사(1명) 직급도 연구관으로 조정된다.

도는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20일 동안 입법예고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 과정에서 입법예고에서 제시된 가족여성정책국과 보건건강국은 각각 여성가족정책국과 보건복지국으로 변경됐다.

또 계약심사와 산림기능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고, 1청내 건설관리담당 신설 의견도 조례개정안에 반영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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