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시와 재단은 지난 3월 맺은 협약 내용에 따라 베트남 하이퐁市 지원에 본격 나서게 됐다. 진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덕영 가천의대 길병원 심장소아과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이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에서 가져간 심초음파 기기를 활용해 정밀진단을 하고 현지 의료진과 환자들의 진료이력과 현재상태 등을 논의하는 과정을 걸쳤다. 이날 진료한 50여 명의 어린이 가운데 8명을 선정해 초청 시술하게 된다.
어린이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부모 8명과 현지 의료진 1명을 함께 초청할 계획이다. 시는 이들의 한국입국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 등을 마닐라市와 협의해 오는 10월 중에 초청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필리핀 마닐라시의 심장병 어린이 6명을 초청, 성공적으로 시술해 완치돼 귀국했다.
베트남 하이퐁시와는 지난 1997년 7월 자매결연을 매졌으며 조형물 교환사업과 베트남 문화, 유물 전시전을 시립박물관에서 가졌고 특히 금년에는 제55주년 베트남 독립기념행사시 인천시 자문대사를 단장으로 시립무용단이 전통무용공연을 통해 양 도시간 우의를 다진바 있다.
또 하이퐁시 당서기가 양도시간 교류사업 활성화와 시장 당선인 인사차 시를 방문한바 있다. 향후 2014 아시아경기대회 등을 앞두고 두 도시 간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와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문의(440-3202)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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