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는 최근 인천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인천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심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다르면 2009년 말 기준, 인천시 평생교육 참여율은 24.3%로우리나라 평균 28%, EU 평균 37.9%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경제수도로서 Soft 인프라 건설 및 국제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지식경쟁력 강화를 위해 평생교육 활성화가 시급히 필요하다.
따라서 시의 평생교육의 비전을 ‘일과 학습이 어우러진 평생교육 으뜸도시 구현’으로 제시하고 열린 학습기회 제공, 평생교육기반 구축, 평생교육 참여율 35%(100만명), 평생교육 만족도 80% 이상을 목표로 도시 전체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평생학습사회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시는 3대 전략과 25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시는 먼저 2014년까지 393억원을 투입, 평생교육 시스템을 혁신하고 기반구축, 발전, 확산 단계로 평생교육이 자연스럽게 발전해 나가도록 해 시를 평생교육의 Role model이 되는 ‘평생교육 으뜸도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3대 전략과제로 통합인프라 구축 전략에 따라 시는 인천형 평생교육 체계 구축을 목표로 그동안 교육청 중심으로 전개된 평생교육을 ‘시’ 중심의 추진체계로 개편, 평생교육을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평생교육 전담기구로 시에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을, 강화군 등 군, 구에는 ‘평생학습센터’를 오는 2011년까지 설립하고 거점 평생교육기관 50개를 선정, 평생교육 활성화의 전초기지로 육성하는 등 2011년 통합인프라 구축비로 3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컨텐츠의 고도화 및 특성화 전략에 따라 고용연계형 순환교육 실현, 취약계층, 학교 평생교육 확대, 지역생활권 특성화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청소년 직업, 진로탐색프로그램 등 프로그램 지원예산으로 오는 2011년 32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지식산업 수요 및 일자리와 매치되는 프로그램을 집중 육성하면서 대학(평생교육원)과 소외계층들에 대한 평생교육 지원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 네트워크 및 문화확산 전략에 따라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평생교육 문화확산, 평생교육 전문화를 목표로 평생학습도시 인증지원, 평생학습계좌제 도입 등에 오는 2011년 10억원을 투입,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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