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없는 도시건설 '한뜻' 모았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8-24 15:23: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6억 투입해 방범용 CCTVㆍ관제센터 건립 추진 광주시-市경찰서-광주하남교육청 '맞손'

[시민일보]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범죄 없는 도시 건설을 위한 지역안전망 구축, 성폭력 예방 및 홍보 등 3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하고자 연말까지 16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키로 했다.

시는 23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시청,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청 등 3개 기관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ㆍ여성 성폭력 예방 종합대책 3차 실무회의’를 개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서 열린 기관장 간담회와 1ㆍ2차 실무회의에서 논의한 사항을 토대로 지역안전망 구축분야, 성폭력 예방 및 홍보분야, 아동안전제도 운영강화분야 등 3개 분야 21개 사업의 추진계획과 소요예산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연말까지 16억여원을 투입하고, 내년에는 최소 13억여원을 투자키로 했다.

지역안전망 구축분야는 ▲방범용 CCTV 및 관제센터 건립 ▲어린이보호구역내 CCTV 설치 ▲학교내 CCTV 설치 ▲‘광주시 아동ㆍ여성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학교안전강화시설 설치 ▲주택취약지(폐ㆍ공가) 일제정비 등 6개 사업이 추진된다.

아울러 폭력 예방 및 홍보분야 일반시민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 외 7개 사업과 아동 안전제도 운영강화분야에 자율방범대ㆍ유해환경감시단 순찰강화 외 6개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영우 총무국장은 “기관장 간담회와 1~3차 실무회의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이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예방대책 수립보다 중요한 것은 담당자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