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장보러가면 '가격 할인'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24 14: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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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형마트ㆍ시장등에 인센티브제 도입… 10월6일 시행 [시민일보] 인천시가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형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를 타고 오는 고객에게 각종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자전거 이용고객 인센티브제’를 10월6일부터 시행한다.

인천시민 누구나 자전거를 이용, 일상생활과 밀접한 재래시장, 음식점, 제과점, 이·미용업소, 안경점, 서점, 백화점, 대형마트 중 자전거 이용고객 우대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 및 업체를 방문하면 업주가 자율적으로 정한 포인트 적립, 요금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한국음식업중앙회, 대한제과협회,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한국목욕업중앙회, 한국이용사회, 대한미용사회, 한국세탁업중앙회, 대한안경사협회, 대한약사협회,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삼성홈플러스, 신세계 이마트, 백화점, 롯데마트 등과 협의를 통해 9월중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시는 또 소규모 업소(업체) 및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9월6일부터 강화군 등 군, 구, 동 주민센터를 통해 자전거 이용고객 우대 가맹점 신청을 받기로 하고 가맹점 중점 모집기간(9월6일~10월5일) 및 상시 모집기간(10월6일~계속)을 정해 1,000여개 이상의 자전거 우대 가맹점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 업소에 자전거 이용시 할인이 가능 하다는 안내용 표찰을 제작 부착해 주고 업소 앞 인도상에 자전거 길거리 주차대를 설치해 주는 것은 물론 보관대를 이용한 업소 홍보도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군, 구, 동에서 수시로 소식지 및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들 업소를 홍보해 주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도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우대 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며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 및 도심형자전거 보급사업 등도 단계적으로 시행, 자전거 도시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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