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재캠프 참가 대상은 미리 선발해 구성돼 있는 영재학급 학생 가운데 캠프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영재학생들에게 과학적 창의성과 잠재적 영재성을 발현할 수 있는 캠프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했다.
또 교실의 좁은 공간을 벗어나 현장 경험과 자연 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문제해결능력을 보여 온 학생들에게 개개인의 타고난 영재성을 발굴, 계발시켜 주고 미래의 수학자, 과학자로서의 체험을 경험시키며 영재 학생들의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이번 영재캠프를 기획한 김양은 교사는 “영재학급운영 대상 학교로서 평소 다양하고 흥미 있는 프로그램 등을 학기 중에 많이 기획했었는데 이번 여름방학에는 학생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한편 자연 속에서 흥미로운 여러 탐구활동을 직접 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싶어 이번 여름 영재캠프 일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캠프기간 동안 여러 가지 활동이 만해아카데미에서 이뤄졌지만 무엇보다 인상이 깊었던 것은 ‘레프팅’과 ‘별밤축제’였으며 특히 도심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많은 별들이 하늘에 수놓아져 있는 광경은 학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할 정도였다.
캠프참가 학생들은 “평소 영재학급 내에서도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야외로 나와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며 시간을 보내고 나니 보다 더 추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완정초등학교가 ‘완정 여름 영재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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