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간담회 가져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24 13: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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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결혼 예정부부들 축하 [시민일보] 인천시는 최근 수림공원 웨딩홀(남동구 소재)에서 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다문화가족 ‘행복플러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09년 합동결혼식을 올린 50쌍의 결혼 1주년을 기념하고 오는 9월4일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30쌍의 결혼을 미리 축하하며 서로의 친교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장부연 가정복지국장은 “남편들은 고국을 떠나 멀리 시집 온 아내를 사랑과 신뢰로 보살펴주고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문화와 언어습득은 물론 자국의 문화와 언어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건강한 가정을 꾸려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 이정희 회장은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은 다문화가족이 우리사회에 적응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심을 갖는 첫걸음이며 앞으로 더욱 다문화가족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다양한 전통과 문화가 소통되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2009년 결혼자 대표로 김춘식, 충리샤(중국) 부부는 2009년 6월20일 잊지 못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게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어를 더 열심히 배워 저희와 같은 결혼이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와 (사)인천시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0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은 오는 9월4일 오후 2시 송도컨벤시아(프리미어볼룸)에서 거행되며 7개국 30쌍의 부부가 행복의 화촉을 밝히게 된다. 문의(440-2867)

윤구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시와 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마련한 다문화가족 ‘행복플러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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