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거ㆍ환경 모니터링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8-23 15: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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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내달부터 본격 실시 봉사단체와 양해각서 체결

[시민일보]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취약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키 위해 23일 시청 다슬방에서 봉사단체·군부대·업체 등 7개 단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달부터 쓰레기 수거 및 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농지, 하천, 녹지 등이 타지역에 비해 많이 분포돼 있는 시는 이곳 취약지역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봉사단체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미래 생명도시로 한걸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들은 내달부터 월 1회 이상 농경지, 하천, 녹지 등 단체별로 담당구역을 정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행위 단속 등 환경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취약지역의 방치쓰레기를 봉사단체들이 수거하는 만큼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쓰레기봉투, 집게 등 청소장비를 적극 지원함은 물론 수거된 쓰레기를 바로바로 운반·처리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소 봉사활동 양해각서는 시 인터넷 홈페이지, 시흥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해 봉사단체를 공개모집한 결과 대한적십자사 경기시흥 소신봉사회, 시흥시 가스판매협의회, 가족봉사단, 자율방범 신현지대, 과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80정비대대 등이 참여를 신청해 체결하게 됐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시흥시가 농지, 하천 등에 방치돼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지역내 봉사단체, 군부대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달부터 쓰레기 수거 및 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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