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홍보대사 '진지희' 위촉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8-22 15:39: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연천군(군수 김규선)이 최근 '빵꾸똥꾸'로 유명한 아역배우 진지희양을 '제18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군은 10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열리는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와 어울리고 축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축제와 관련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기 위해 이같이 진지희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

이에 따라 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규선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아역배우 진지희양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패 수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팬 사인회 등 깜짝 이벤트 행사도 열렸다.

아역배우 진지희양은 MBC ‘연애시대’ 은솔역, KBS ‘위대한 유산’ 동주역, SBS ‘자명고’ 낙랑아역과 ‘헨젤과 그레텔’의 정순역,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희정/지영역에 출연했다.

특히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해리역을 맡아 진지희라는 본명보다 극중 이름 정해리로 더 유명해졌으며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냈다.

또한 진지희양은 SBS 꾸러기 탐구생활의 MC를 맡고 있으며,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골프관련 드라마 ‘버디버디‘의 촬영을 마치고 현재 영활촬영을 준비 중에 있는 등 왕성한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김규선 군수는 “제18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를 국·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는데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으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역배우 진지희양은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과 세계속에 축제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전곡읍 전곡리선사유적지에서 매년 어린이날을 전후해 개최되는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10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돼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5월1일부터 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지난 4월 서해안 해군 천안함 침몰사고로 전 국민이 함께 슬퍼하고 애도하는 데 동참하고자 10월로 잠정연기 했다가 지난 7월 축제일정과 매월 10월말 선사유적지에서 열리는 연천군 농산물 큰장터 축제와 함께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홍보대사로 '빵꾸똥꾸'로 유명한 아역배우 진지희양이 위촉됐다. 사진은 김규선 군수가 진지희양에게 군의 농특산품인 연천율무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