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무원 면접시험 확 바뀐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22 14: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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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AP면접 도입··· 내년 1월부터 적용 [시민일보] 경기도는 광역 시·도 가운데 최초로 공무원 시험에 역량면접제도와 AP(Analysis & Presentation) 면접제도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도 공무원시험 면접은 질의응답식이어서 전문능력을 제대로 측정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역량면접제도는 면접전 ‘응시자 사전조사서’를 작성하게 한 뒤 구조화되고 체계적인 질문을 통해 과거 행동사례를 근거로 미래의 행동을 예측하는 면접방식이다.

또 AP면접제도는 응시자들에게 전공과 관련된 문제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토록 해 전문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는 면접제도다.

새로운 면접방식은 내년 1월1일 이후 실시되는 공개경쟁과 제한경쟁임용시험부터 적용된다.

7급(연구·지도사 포함)은 역량면접과 집단토론이 병행되며, 9급은 역량면접만 보면 된다.

계약(개방)직시험과 도 전입시험은 올 7월1일 이후 공고분부터 적용되며, 모두 역량면접과 발표면접(AP)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제13회 지방계약직공무원 임용시험 면접시험일부터 새로운 면접방식이 처음 적용된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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