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0 행정안전부 총액인건비 산정결과에 따라 증원된 36명의 인력을 평택시 행정수요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근 이같은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3일까지 시민들의 의견 청취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 조직개편은 행정수요 증가분야에 대한 인력증원 및 직제를 마련하고 주민 밀착행정 구현을 위한 기능 강화, 유사기능 통ㆍ폐합을 통한 행정력의 기능강화가 골자다.
시는 지역주민 중심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대책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산업환경국 산하에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했다. 이번 일자리정책과 신설은 민선 5기 김선기 평택시장의 공약사항으로 ‘모든 시정의 중심을 일자리 창출에 둔다는 공약’에 대한 실천 의지를 나타낸다.
이와함께 복지분야는 복지행정의 증가 및 다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복지분야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지원국의 명칭을 복지문화국으로 변경하고 생활지원과를 신설하는 등 현행 4과 19팀을 5과 21팀으로 확대하는 개편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지역개발사업과 연계된 개발사업분야에 대한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도시디자인과와 도시정비과를 신설하고 산업환경국을 현행 5과 25팀에서 6과 30팀으로 확대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주민 밀착형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송탄, 안중출장소의 권한을 강화하는 한편 본청과 출장소간 기능분담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책기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팀간 유사성격임에도 분리 운영되어 비효율적인 분야와 부서간 업무이원화로 인한 비효율적인 분야 등에 대해서는 통ㆍ폐합을 통해서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조직개편안은 오는 9월 평택시의회에 제출돼 심의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안은 증원된 36명의 인력을 행정수요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며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 문화도시 평택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허선웅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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