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동에 폐기물처리장 만든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19 12: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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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도시계획위원회서 결정안 원안가결 업체 4곳 386억 자체 조달해 내년 완공

[시민일보] 인천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던 폐기물처리시설이 한 곳으로 모아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1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구 오류동 1524일대를 도시관리계획 폐기물처리시설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

이 일대 9만9111㎡ 부지는 폐기물처리시설이 들어서고 1만141㎡부지는 완충 녹지로 조성된다. (주)장형기업, (주)순환골재협회 등 4개 기업이 사업비 386억3700만 원을 자체조달해 폐기물처리시설을 조성한다.

완공 시점은 오는 2011년이다. 이 일대는 검단일반산업단지(1단계)내 폐수종말처리장과 폐기물처리시설이 붙어 있으며 사업부지를 포함한 주변 지역은 검단일반산업단지 3단계 예정부지다.

특히 이 지역은 수도권매립지 제2, 3, 4매립장과 이미 시설결정된 (주)인광환경의 폐기물처리 시설과 연접해 있는 반면 주거지역과는 분리돼 있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 집단화 단지내 필요한 도로 등 기반시설은 업체간 비용 분담을 통해 조성될 것"이라며 "이 곳에 들어서는 폐기물시설은 보관과 제조, 야적시설이 최신설비로 만들어져 비산먼지나 분진 확산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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