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에 맞춤식 내방치료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19 12: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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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시민일보] 동부교육청(교육장 김진석)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에 걸쳐 특수교사가 필요한 장애아동 16명을 대상으로 1:1 맞춤식 여름나기 내방 치료활동을 지원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방학 기간에도 학기 중에 순회치료를 지원 받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장애를 경감하고 사설 기관의 재활치료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센터에 근무하는 특수교사가 희망자 16명을 대상으로 맞춤식 1:1 치료 활동을 실시했다.

여름나기 내방 치료 지원은 장애아동이 부모와 함께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직접 방문, 치료 지원을 받는 것을 의미하는데 학생들의 장애정도를 경감시키고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절감함과 더불어 사회 통합 능력을 길러줘 유익한 방학생활을 보내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내방 치료 지원은 장애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드는 감각통합 치료, 발음 및 수용 언어와 표현 언어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언어치료, 다양한 촉감 각을 통한 손끝의 정교한 작업 활동을 하는 작업 치료 영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한철희 학생은“재미있게 놀면서 언어치료도 하고 방학 때도 선생님을 만나 너무 좋았다”며 아요.”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철희 학생 어머니는“학기 중 뿐만 아니라 방학 때도 치료 수업을 받을 수 있으니까 치료 중단으로 인한 퇴행 현상도 없고 아이의 언어표현력이 좋아진 것 같아 선생님께 항상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동부교육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는“치료 지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재활의 측면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 교육활동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동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여름나기 내방 치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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