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대신 받은 쌀 이웃에 기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8-18 14: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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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마장동 축산물 시장 [시민일보]성동구(구청장 고재득) 마장동 축산물 시장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는 업소 개소시 받는 화환을 대신해 쌀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개소한 주식회사 대형육가공과 마장축산물 시장 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이 업소 개소 행사 후 버려지는 화환 대신 지역 사회에 보다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시작하게 된 것.

이를 위해 마장축산물시장은 보다 많은 쌀을 기부 받기 위해 업소 개소 초청장에 화환대신 쌀을 기부 받는다는 내용을 기재해 홍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평균 업소 1곳 개장시 평균 10~15포 정도의 쌀을 기부 받고 있다.

마장동 축산물시장 상점가 조합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활성화시켜 보다 많은 업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조그마한 정성이 모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2286-5024)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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