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말라리아 방역사업단' 오늘 개성 간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16 14: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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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원 교수등 3명 참여 육로로 방북해 물품 전달

[시민일보] 경기도 제2청은 통일부의 방북 승인에 따라 ‘말라리아 남북공동 방역사업단’이 17일 경의선 육로로 방북해 개성에서 방역물자를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방북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에서 박재원 가천의대 교수와 물자 수송차량 운전자 2명 등 모두 3명이 참여한다.

통일부는 지난 6월 대북 말라리아 방역물자 반출을 승인했으며, 7월 말 북측에서 수용의사를 통보해와 방북이 이뤄지게 됐다.

도는 2008년부터 남북 공동의 말라리아 방역사업을 추진 중이며, 최근에는 방역사업의 재개를 위해 정부와 협의하고 북측에도 사업추진을 설득해왔다.

도 관계자는 “기존 약품위주의 지원사업과 달리 상대적으로 방역효과가 높고, 과잉투약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물품으로 구성해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의정부 최문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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