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정부가) 형평성에 맞게 인천(2014 인천아시안게임)에도 국고지원 금액을 늘려야 한다"
민주당 인천시당 아시안게임 특별위원회(이하 AG 특위) 김교흥 위원장은 특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열린 제2차 회의에서 "48.5%의 국고를 지원한 지난 부산아시안게임과 달리 인천에는 18.3%밖에 예산을 지원하지 않아 지역간 높은 차이가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2차 회의에서 AG경기장 신설과 문학경기장 리모델링을 놓고 비용을 절감하면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키로 결정하면서 "주경기장 건설이라는 과제를 넘어 주경기장이 인천의 명소로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국고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인천의 모색과 대안을 특위에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G 특위는 최근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갖고 서구 경기장 신설과 문학경기장 리모델링 예산차가 680억 원으로 분석하고 인천시 재정을 감안,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효율적으로 대회를 운영할 수 있는 대안을 조속히 마련키로 의견을 모았다.
특위는 회의에서 7만석 규모의 주경기장 신설 공사비가 3180억 원, 문학경기장 리모델링 비용은 5000석 증축비, VIP시설 리모델링비, 보상비, 첨단경기장 운영시스템 도입비, 육상경기장 신설비 등으로 약 2500억 원 정도 비용이 소요돼 예산차가 680억 원 나는 것으로 분석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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