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노사, 올 임단협 교섭 끝냈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15 15:26: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합의안 조인식 가져… 경쟁력 향상ㆍ고용안정 팔걷어 [시민일보]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인천시 부평구 소재) 노사가 최근 '2010년 임단협 합의안 조인식'을 가짐으로써 올해 임단협 교섭을 최종 마무리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은 GM DAEWOO 부평 본사에서 열렸으며 마이크 아카몬 GM DAEWOO 사장과 추영호 전국금속노동조합 GM대우자동차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여해 합의서에 서명했다.

아카몬 사장은 조인식에서 “올해 임단협이 어떠한 조업 중단도 없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된 것은 노사가 서로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생산적으로 협상한 결과”라며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임단협 협상에서 노조가 보여준 결단은 향후 회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토대 마련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GM DAEWOO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영호 지부장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도출해낸 잠정합의에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노사 간 신뢰는 상호존중과 신의성실을 바탕으로 합의된 사항들을 준수하고 이행할 때 쌓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노동조합은 내수시장 증대 등을 통한 조합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아카몬 GM DAEWOO 사장(왼쪽)과 추영호 전국금속노동조합 GM대우자동차 지부장이 임단협 합의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