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 유일한 노인복지관인 용인시노인복지관에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중 하나인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13일 “2010 청소년 여름 자원봉사학교”를 실시했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방학기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건전한 여가활동으로서의 봉사관을 확립시키고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내 청소년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기본교육을 통해 봉사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손 마사지 교육을 통해 이후 복지관 어르신들께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져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은 단순히 청소와 환경미화로만 한정되어 있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넓은 활동영역의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등학교 시절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참여했던 호서대학교 사회복지과에 재학중인 정선아(20) 학생은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통해 처음 노인복지관을 접하게 되었고 지역 내 어르신들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에 반해 현재 사회복지과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노인복지관은 2009년 12월 용인시로부터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인복지전문기관으로 용인시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사진은 지난 13일 실시한 '2010 청소년 여름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의 단체 사진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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