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에 따르면 이 캠프는 강일 도서관을 이용하는 비장애 아동 10명과 한국점자도서관(암사동소재)의 시각 장애인 아동 10명이 강일도서관에서 하룻밤을 함께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북소리버스’라는 버스내에 마련된 장애인식개선 체험프로그램에 비장애인 아동들이 참여, 장애이해 및 에티켓, 장애 체험 등을 통해 장애어린이들을 맞을 준비를 한다.
이어 서로 1대1로 짝꿍을 정해 파트너와의 팀플레이를 통한 재미난 놀이를 한 후 도서관 비밀을 찾는 미로게임 시간을 갖고 케이크와 파티복을 만들어 근사한 파티를 즐기게 된다.
캠프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아동들은 또래의 초등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체험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의미 있는 캠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동구는 지난달 26일 강일도서관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올 겨울방학에도 실내 문화공간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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