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곽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노력들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다”며 “앞으로 오산시는 잊혀져 가는 독립유공자의 명예회복을 위하는 일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수씨의 조부인 故 이중혁은 1921년 상해 임정 발행 독립운동자금 공채 1만2200원을 인수해 군자금 모집 활동하다가 체포돼 서대전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으며, 이우희씨의 조부인 故 이동엽은 1919년 4월1일 공주군 정안면 일대의 시위에서 체포돼 1년 옥고를 치른 유공자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보훈가족에 대한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이 있음을 깊이 새기고 보훈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오산시는 최근 제65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2명에게 보은의 뜻을 전했다. 사진은 곽상욱 오산시장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위문품 증서를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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