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공무원 성과평가사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11 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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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검토·조정키로 [시민일보] 인천시가 3~4급 간부 공무원들에 대한 성과 계약제를 운영하는 등 평가대상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및 조정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과관리제는 인천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주요 사업에 간부 공무원을 팀장으로 사업을 할당한 뒤 성과 여부에 따라 연봉 및 인사 운영에 반영해 오던 인천시 자체적인 평가제도다.

현재 성과관리 운영을 위해 대상사업(PM, Project Manager)으로 선정된 것은 모두 438건으로 이중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핵심사업 104건, 미래사업 42건, 중점사업 41건, 주요사업 285건, 관리사업 14건, 공사·공단 35건 등이다.

시는 이들 사업의 합리적인 성과 관리를 위해 다음달 중으로 대상 사업 확정 및 사업별 성과지표를 재설정하고 사업 전반에 걸쳐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 소속 3급 이상 29명과 4급 122명을 대상으로 업무목표 달성도 및 직무능력 평가실시를 통해 성과연봉 지급 근거를 마련하고 인사 운영에도 반영하기로 했다.

시는 이후 평가체계 운영을 통해 4급 서기관에 대해서는 해당 실·국장이 평가하고 2~3급은 부시장이, 1급에 대해서는 시장이 직접 평가하는 방식을 체택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성과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철저한 성과관리 및 객관적 평가체제를 구축해 공정한 평가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사업별 전담제 운영 평가를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할 것"이라면서 "사업별 공·과에 따라 담당 공무원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겠디"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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