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코디네이터 39명 위촉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11 17: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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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학생상담ㆍ교육 실시 [시민일보] 인천시교육청은 10일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상담을 위해 진로코디네이터 39명을 선발, 위촉했다.

시 교육청은 이날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로코디네이터 3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진로코디네이터는 진로교육의 중요성 인식 확대 및 실질적인 진로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지역 인적자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말 공개 모집한 결과 161명이 응모하여 4:1의 경쟁을 통해 선발됐다.

이들은 진로교육 및 학생상담 관련 자격 등을 소지하고 다양한 경력의 전문 인력들로 진로교육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선발된 진로코디네이터들은 지난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7일동안 진로교육 전문 연수과정을 이수했으며, 진로교육 교수-학습 전문성 강화 워크숍 및 수업 발표 등 7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앞으로 이들은 9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인천시내 128개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급 당 3시간씩 ‘자기 이해와 진로목표 설정, 워크넷이나 커리어넷 등을 통한 직업세계 및 진로정보 수집, 커리어 포트폴리오 작성을 통한 생애 진로설계(진로 로드 맵) 작성’ 등의 진로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진로코디네이터로 선발된 전은선씨는 "평소 학생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아 학생 교육 관련 연수 등을 꾸준히 받아 왔는데, 실제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며 "그 동안 진로교육 관련 연수와 수업 실기 연습 등을 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겨 빨리 학생들을 만나 올바른 진로교육을 해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변광화 부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적합한 실질적인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진로코디네이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교육준비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효과적인 진로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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