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원작을 배경으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임헌정 예술총감독,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교수 클라우스 아르프의 지휘, 젊고 실력 있는 오페라 연출가 이경재, 국내외 유수의 성악가와 연주자들이 모여 그 어떤 장르의 ‘로미오와 줄리엣’ 보다도 최고의 무대를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오페라 인 부천’은 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 부천문화재단의 역량, 실력 있는 지역예술단체가 참여해 만든 지역문화 브랜드로 수준 높은 작품성을 기반으로 오페라 관객들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샤를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두 연인을 다룬 10여 편의 오페라 중에서도 단연 수작으로 손꼽히는 오페라이다. 하지만 두 연인의 2중창이 주를 이루는 고난이도 작품으로 국내에서 자주 선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국내 유수의 연주인들이 모여 제작된 ‘오페라 인 부천’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은 전막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부천에서 만나는 프랑스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은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이야기의 진한 감동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예매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 오픈기념으로 모든 구매자에게 30%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문의(320-6335)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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