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6일 개막 공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09 18: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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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인 부천, 샤를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시민일보] 부천문화재단의 문화브랜드 ‘오페라 인 부천'(Opera In Bucheon)이 오는 10월26일~30일까지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샤를 구노의 프랑스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한다.

탄탄한 원작을 배경으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임헌정 예술총감독,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교수 클라우스 아르프의 지휘, 젊고 실력 있는 오페라 연출가 이경재, 국내외 유수의 성악가와 연주자들이 모여 그 어떤 장르의 ‘로미오와 줄리엣’ 보다도 최고의 무대를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오페라 인 부천’은 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 부천문화재단의 역량, 실력 있는 지역예술단체가 참여해 만든 지역문화 브랜드로 수준 높은 작품성을 기반으로 오페라 관객들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샤를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두 연인을 다룬 10여 편의 오페라 중에서도 단연 수작으로 손꼽히는 오페라이다. 하지만 두 연인의 2중창이 주를 이루는 고난이도 작품으로 국내에서 자주 선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국내 유수의 연주인들이 모여 제작된 ‘오페라 인 부천’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은 전막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부천에서 만나는 프랑스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은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이야기의 진한 감동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예매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 오픈기념으로 모든 구매자에게 30%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문의(320-6335)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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