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경기장 국비로 건설 추진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09 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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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장 AG특위, 시 재정확보 본격나서 [시민일보] 민주당 인천시당 인천아시안게임 특별위원회(이하 AG 특위, 위원장 김교흥)가 AG경기장 건설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본격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15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AG 특위 위원들은 9일 인천시와 당정협의를 통해 국비 및 외부자금으로 AG경기장을 건설한다는 원칙에 의견을 모았다.

그러면서 AG 특위는 당정협의에서 지난 5일 1차 회의에서 의견을 모은 '21.4%라는 적은 지분의 민자투자에 30년의 운영권을 주는 등 주경기장 공공성 확보에는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만큼 국고지원을 바탕으로 한 시 재정사업으로 건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주경기장 건설을 위한 재원조달방식별 면밀한 검토와 더불어 건설비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교흥 특위 위원장은 이날 "민자사업의 재정투자 효과가 400여억 원에 불과해 민자개발은 포기하기로 결정했다"며 "국비 확보를 통해 건설하는데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전문가, 시민단체, 국회의원 및 시의원들로 구성된 특위는 이달 말까지 AG게임 경기장 건설과 관련 집중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안게임 성공 지원 위한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 특위와 함께 주경기장 건설문제를 비롯해 아시안게임 사업비, 사후 운영관리방안 등 다각도의 의견을 수렴해 인천시에 제안서를 제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G 특위는 이어 오는 12일 2차회의를 개최한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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