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임대주택 4675가구 공급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08 17: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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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대상… 사회취약계층 주택 개ㆍ보수사업도 실시 [시민일보] 경기도가 저소득층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 올해 임대주택 4675호를 공급한다.

도는 6월 말 기준 저소득층에 임대주택 총 1027호를 공급했다며 8일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매입임대 1500호, 전세임대 1640호, 신혼부부 전세임대 1300호, 소년소녀가정 235호 등 총 4675호의 저소득층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매입임대는 60㎡ 이하 주택을 공공이 매입해 빌려주게 되며, 전세임대는 85㎡ 이하 주택을 입주자가 직접 고르면 지원하는 형식이다.

도는 올해 1588호의 저소득층 주택을 개보수하기로 하고 총 3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사회취약계층 주택 개보수사업에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 세대당 600만 원 씩 지원해 368호의 주방 등 부분 보수를 진행한다.

도는 또 세대당 132만 원 씩 지원하는 그린 홈 보수사업에 16억 원을 투입해 수원 우만 주공3단지 임대주택 등 1213호에 대해 보수사업을 추진한다.

이 외에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택을 무료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시공사,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회 등 유관기관 지원으로 시행하는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도 대상자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저소득층 임대주택 공급과 취약계층 소유 주택의 개·보수 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약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실현을 앞당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장기 주택종합계획을 토대로 저소득층 주거복지 향상 및 주택수급 균형을 통한 집값 안정 기조정착을 위해 매년 15만 호의 주택 공급 등 안정적 주택 공급을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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