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고양시에 거주하는 주모씨는 그동안 부채로 인해 희귀 유전성 질환인 간섬유화증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자녀의 의료비와 간병비를 지불할 수 없는 처지였다.
그러나 최근 무한돌봄기금에서 의료비 및 간병비로 1,000만원을 지원받고 부채문제는 법률분야 솔루션위원의 지원을 받아 개인파산시 처리비용을 전액 면제하고 채권양도시 필요한 법적절차를 대행해 주기로 하면서 자립의 희망을 얻었다.
고양시는 지난 2월3일 개소한 고양시무한돌봄센터가 지난 8월3일로 개소 6개월을 맞이하면서 그동안 주씨와 같은 생활 위기가정을 발굴해 모두 27세대 81명에게 3,251만원의 무한돌봄기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한돌봄센터는 그간 5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산하 10개 복지드림센터, 관공서와 협력해 ‘고양시 복지드림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생활위기가정에 무한돌봄기금을 비롯해 법률지원서비스, 치료비지원서비스, 심리상담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지원해 대상자가 생활위기 상태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고양시복지드림서비스네트워크가 기존 사회복지사업과 차별화된 점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지원함에 있어서 파편화되어 있던 기존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고양시무한돌봄센터로 일원화하고 각각의 복지기관과 관공서의 사례관리 절차를 통일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시무한돌봄센터는 상반기 기존 5개 종합사회복지관과 39개 동 주민센터 실무자 교육을 시작으로 고용ㆍ취업, 복지, 보건ㆍ의료, 법률, 여가ㆍ정서 등 5개 분야 33명의 솔루션위원들을 위촉하고 대상자 발생시 사례에 따라 수시로 긴급지원 회의와 솔루션회의 소집을 통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지원을 위해 콜센터(1577-2129)를 운영해 대상자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복지드림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대상자가 취업을 원할 경우 고양시무한돌봄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 고양시일자리센터에 취업의뢰를 대행해 줌으로써 대상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원스탑 서비스(one-stop service)도 지원하고 있는 상태다.
고양시복지드림서비스 대상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특성상 고양시민 중 생활위기에 처해 있으나 법적으로 보장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 1순위이며 기타 수급자 중 제반 사회보장 서비스 지원으로는 문제해결이 어려운 대상자의 경우도 제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고양 이종덕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해남군 ‘가을 정원여행 명소 4選’](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9/p1160280457951937_57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29일 ‘건대 청춘잇길 지역이벤트 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8/p1160277902813184_91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