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지역응급의료기관 '국군수도병원' 추가 지정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08 17:04: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국군수도병원이 군병원 최초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성남시민 건강지킴이로 거듭난다.

성남시는 최근 분당구 율동에 소재한 국군수도병원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국군수도병원은 이번 추가 지정으로 성남시내 지역음급의료기관은 ▲정병원 ▲성남중앙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제생병원 ▲차의과학대학교분당차병원 등 5곳을 포함해 모두 6곳으로 늘어난다.

이들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성남시 지역에서 응급 환자 발생시 신속히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 및 센터다.

국군수도병원은 이를 위해 응급실 내 5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전담 간호사가 365일 하루 24시간 성남시 지역 내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 체제에 들어갔다.

국군수도병원장은 “이번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을 계기로 선진 응급의료체계 구축은 물론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군병원이 되겠다”고 밝혀 지역 파수꾼 역할이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 응급의료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응급의료정보센터(☎1339)활용과 국군수도병원 등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신속·정확한 선진 응급의료서비스를 전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한상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